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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하던 60대 해녀 중태

이소현 기자 입력 2015-05-02 00:00:00 수정 2015-05-02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인근 수마포구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68살 윤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은 채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주변 어선에서 구조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함께 물질하던 해녀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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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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