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차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사려니숲길 인근에 주차장이 조성됩니다. 제주시는 사려니숲길 입구에서 2.5km 떨어진 지점에 5억 원을 들여 차량 210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부터 석 달 동안은 4.3평화공원과 사려니숲길, 한라생태숲 구간을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범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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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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