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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 가스폭발 세입자 치료받다 숨져

이소현 기자 입력 2015-05-06 00:00:00 수정 2015-05-06 00:00:00 조회수 0

지난 달 19일 제주시 연동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한 다세대 주택에 세들어살던 42살 심 모씨가 화상 치료를 받아오다 보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심 씨의 집 가스 밸브가 열려있고 안방에 폭발이 시작된 흔적도 있어 수사를 벌여왔는데 주변 인물들을 조사하고 국과수의 감식결과를 종합해 폭발원인을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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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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