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반쯤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의 농로에 세워져 있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계기판과 유리창 등을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계기판 쪽에 라이터를 놓고 내렸다는 운전자의 진술에 따라 자외수 지수가 위험 수준까지 올라간 가운데 라이터가 과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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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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