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주차중인 차량을 상습적으로 파손시킨 혐의로 67살 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 씨는 지난해 9월부터 8개월동안 제주시 삼양동 일대에 세워진 차량 15대를 가위와 못으로 긁어 망가뜨린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면도로에 잘못 주차된 차량이 통행을 방해한다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