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도남동의 한 아파트 앞에 초등학교 6학년인 13살 A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관리사무소 직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쿵 하는 소리가 나 밖으로 나가보니 A군이 쓰러져있었다는 신고자의 진술에 따라 아파트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A군은 이 아파트에 살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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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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