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시민단체와 정당 등 18개 단체로 구성된 JIBS 제주방송 정상화와 언론 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도민 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JIBS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파업이 64일째를 맞으면서 도민들의 불편과 볼 권리가 훼손되고 있다며 실질적 결정권자인 신영균 명예회장이 직접 협상에 나서고 원희룡 도정도 즉각 사태 해결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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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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