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이 2년 6개월만에 새로운 코스를 선보였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오늘 오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에서 해안을 따라 신산 환해장성과 신산포구 등을 거치는 3-B코스 14km 구간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사전 참여를 접수한 탐방객 250여 명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고, 신산리 마을 주민들이 만든 녹차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시식.판매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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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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