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의 한 음식점 외부에 설치된 주차장에서 갑자기 땅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차장 안에서 윷놀이를 하던 7명이 넘어졌으며 이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땅이 꺼지면서 생긴 브이자 모양의 구덩이는 크기가 가로, 세로가 각각 3미터, 깊이는 최고 2미터 가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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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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