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최근 제주도와 LG가 맺은 에너지 신산업 업무협약은 불평등 밀실협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협약의 비밀 유지 조항 때문에 도민들이 어떠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없는데다 유효기간도 2년에 불과해 사업성이 떨어지면 언제든 철수할 수 있다며 도민을 배제하고 대기업에게 포섭당한 사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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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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