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의 제주양돈농협 도니유전센터에서 어제 발생한 화재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돼지 분만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농협측은 화재로 씨돼지 천 800마리가 폐사해 4억원대의 피해를 입었고 앞으로 한달 가량 축산 농가에 씨돼지 공급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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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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