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용문사 인근 해안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상괭이가 죽어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태어난 지 열흘 가량 된 것으로 보이는 이 상괭이는 몸 길이 80센티미터에 무게 5킬로그램으로, 해경은 포획흔적이 없어 제주대학교 돌고래연구팀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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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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