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는 9월까지를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해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해경은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중문 색달해변 등 4곳을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정했습니다. 한편, 최근 3년동안 서귀포시에서는 수상레저 사고 16건이 발생했고 점검불량과 무리한 운항에 따른 사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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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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