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비정규직 철폐와 시간당 최저임금 만원을 요구하는 '장그래 대행진'에 나섰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제주시청 앞에서 열린 출정 기자회견에서 전국 최하위 임금수준인 제주에는 최저임금도 지키지 않는 사업장이 많지만 노동청이 제대로 감독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제주시청에서 금능야영장까지 33킬로미터를 달리는 자전거 대행진을 진행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