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양경비안전서는 제주의 보존자원인 화산 송이를 허가 없이 다른 지역으로 반출하려고 한 혐의로 전라남도 65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오늘 오후 1시쯤 제주항에서 송이 500킬로그램을 트럭에 실은 뒤 철쭉나무로 덮어 여객선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나가려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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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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