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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신협 여직원 행방 묘연...경찰 수색

이소현 기자 입력 2015-06-18 00:00:00 수정 2015-06-18 00:00:00 조회수 0

40대 신협 여직원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시 모 신협에 근무하는 43살 고 모 씨가 어제 오전 8시쯤 동료에게 출근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이 끊겼다며 회사 동료가 실종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제주시 도두항 부근에서 발견된 고 씨의 차량에서 유서로 보이는 메모가 발견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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