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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패혈증 의심 환자 헬기 이송

이소현 기자 입력 2015-06-19 00:00:00 수정 2015-06-19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4시쯤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77살 김 모 할머니가 피부에 반점이 나타나고 고열과 복통 등을 호소해 해경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김 할머니가 패혈증이 의심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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