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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인부 다리 절단

이소현 기자 입력 2015-06-19 00:00:00 수정 2015-06-19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4시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의 한 영농조합법인에서 분뇨 저장탱크가 폭발해 작업 인부 44살 강 모 씨가 콘크리트 더미에 다리가 깔려 크게 다쳤습니다. 오전 9시쯤에는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의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 인부 65살 성 모 씨가 3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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