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귀포시 상예동 도로에서 69살 진 모씨가 몰던 경운기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짐 칸에 실려있던 농약통이 진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진씨가 상반신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에도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경운기 전복 사고로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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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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