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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승부조작 40명 무더기 입건

이소현 기자 입력 2015-06-24 00:00:00 수정 2015-06-24 00:00:00 조회수 0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천 13년 인천에서 열린 전국체전 유도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개입해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제주도 체육회 간부 66살 문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청은 또 제주와 연고가 없는 선수 18명을 제주 대표로 출전시키고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경기도 모 대학교수 53살 안 모씨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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