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길을 건너던 73살 김 모 할머니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할머니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 48살 김 모 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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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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