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범섬 앞바다에서 스쿠버 강습을 받던 경기도 용인시 35살 이 모씨가 바위에 다리를 부딪혀 해경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3시 반쯤에는 제주시 삼양검은모래해변 부근 바다에서 42살 권 모 씨가 술을 마시고 수영을 하다 물에 빠져 해경에 구조되는 등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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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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