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50분쯤 제주에서 출발해 장흥으로 갈 예정이었던 여객선 오렌지 1호가 풍랑주의보로 결항되면서 승객 51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날씨가 호전되면서 여객선은 3시간 만에 다시 운항했지만 일부 승객들은 결항 안내를 받지 못했다며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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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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