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성매매 적발건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 지역 성매매 적발 건수는 지난 2천12년 10건에서 지난 해 101건으로 2년 만에 10배로 늘었습니다. 이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변종 성매매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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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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