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지감귤 출하부터 적용되는 새 감귤품질규격에 따른 선과기 드럼 교체 사업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5일, 노지감귤 첫 출하를 앞두고 도내 선과장 473곳 가운데 86%인 361곳의 선과기 드럼 교체 작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 감귤품질규격은 기존 11단계에서 5단계로 변경되며, 제주도는 선과기 교체가 안 된 선과장에 대해서는 감귤 출하를 금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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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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