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설익은 감귤 유통 시도 적발

홍수현 기자 입력 2015-09-17 00:00:00 수정 2015-09-17 00:00:00 조회수 0

추석을 앞두고 설익은 감귤을 유통시키려던 현장이 적발됐습니다. 서귀포시 감귤유통지도 단속반은 지난 15일 서홍동에 있는 모 선과장에서 당도 6브릭스 이하의 설익은 감귤 3.9톤을 유통하기 위해 보관중이던 것을 적발해 감귤을 폐기하도록 하고 과태료 39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지난 8일에도 효돈동의 한 선과장에서 설익은 감귤 41톤을 강제후숙시키다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