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사람을 죽이겠다고 112 상황실에 허위 신고한 30살 강모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어제 새벽 112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사람을 죽일테니 찾아보라"며 3차례에 걸쳐 허위 신고를 했다가 신고현장 주변에서 검문하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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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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