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경찰서는 문 단속이 허술한 집을 노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3일 서귀포시 동홍동 54살 임 모 씨의 집에 잠기지 않은 문을 열고 들어가 100만 원이 든 저금통을 훔치는 등 한달 동안 5차례에 걸쳐 모두 1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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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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