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행패를 부리고 경찰관을 폭행한 중국인들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새벽 제주시 연동에서 지나가는 차량 위에 담뱃재를 떨어뜨린 뒤 항의하는 운전자를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도 폭행한 혐의로 중국인 33살 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같은날 오후 제주시 연동에서 택시를 파손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중국인 46살 김 모씨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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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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