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탐라문화제 사흘째 행사가 주 행사장인 제주시 탑동광장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한글날을 맞아 제주어 연극 공연을 비롯해 방앗돌 굴리는 노래와 생활예술단체 공연 그리고 청소년 문화경연대회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정오부터 학생민속예술축제가 열리고 해녀노래와 제주농요 등 전통 국악 공연 무대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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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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