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반쯤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제주 선적의 3톤 급 자망 어선이 좌초됐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선장 63살 정 모 씨 등 선원 2명은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해상의 궂은 날씨로 어선 이초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내일 크레인을 동원해 육상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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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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