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무원 연금공단의 신청사 개청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서귀포시 서호동 만9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진 새 청사에는 240여 명이 근무하며, 공무원 연금서비스와 기획, 홍보 업무 등을 맡게 됩니다. 제주혁신도시에는 현재 7개 기관이 이전했고, 내년에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재외동포재단이 이전하면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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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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