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10대 장애인 소녀를 성 매수한 제주시 이도동 34살 정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다른 10여 명의 남성이 성매수를 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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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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