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에서 어제 발생한 승용차 돌진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56살 문 모씨가 기어를 후진에서 주행으로 바꾸자 갑자기 차량이 돌진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문씨를 조만간 불러 2차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결함 여부 등 정밀 감정도 의뢰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