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의 코드 인사 논란이 일었던 교장공모제가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은 지난 2천 12년 이후 진행된 교장공모제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인 결과 전체적으로 법적 근거와 절차에 따라 적정하게 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응모자 접수가 끝나기 전에 심사위원을 선정하는 등 5건은 주의 처분을 내렸고, 일정 횟수 이상 탈락한 지원자에 대해서는 자격 제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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