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 연휴 다음날인 오늘도 항공권 구입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항공사에서는 오늘 하루 정기편과 특별기 211편을 투입해 2만여 명을 수송하고 있지만 어제 제주를 떠나지 못한 관광객들이 이어지면서 제주국제공항은 새벽부터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현재 특별기까지 예약이 끝나 일부 관광객들은 항공권을 구하지 못해 공항에서 오랜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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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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