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지방에서 유사 휘발유를 들여와 대리운전 업체에 공급한 유통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경찰서는 시가 8천여만 원 어치의 유사휘발유를 다른 지방으로부터로 들여와 10여 군데 대리운전업체에 공급한 혐의로 제주시 42살 윤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경기도 성남의 제조업체로 부터 8만 리터의 유사휘발유를 들여와 시가 보다 20% 싼 가격에 판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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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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