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격이 폭락한 무의 산지폐기가 예정보다 앞당겨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무 값이 더이상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당초 이달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던 산지폐기를 오는 10일까지 끝내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산지폐기 목표인 528헥타 가운데 지금까지 30헥타를 폐기했습니다. 요즘 무값은 18킬로그램에 5천원으로 지난해보다 35%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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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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