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앞으로 1주일 간, 도내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을 중심으로 교통시설 개선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합니다. 경찰은 제주시 노형오거리 등 교통사고가 잦은 5곳을 선정해 교통경찰관 상주시켜 주민과 운전자 들을 대상으로 교통시설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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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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