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외항사 부산-중국 잇따라 증편, 제주관광 위협

홍수현 기자 입력 2007-01-09 00:00:00 수정 2007-01-09 00:00:00 조회수 1

외국 항공사들이 부산과 중국 사이에 항공노선을 잇따라 개설해 제주의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의 샤먼항공과 선전항공, 하이난항공이 지난달 말부터 부산과 하이커우, 샤먼 등에 주 4회 신규 취항한 데 이어 홍콩의 드레곤에어도 오는 19일부터 부산과 홍콩 노선에 주 3회 운항합니다. 또 상하이항공도 부산과 상하이 노선에 취항할 계획이어서 제주의 중화권 환승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