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제주도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대선 예비후보들은 현 정부를 성토했습니다. 오늘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07 대선 필승을 위한 한나라당 제주도당 신년인사회에서 박근혜 전 대표와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원희룡 의원은 무능하고 인색한 정권이 나라를 어려움에 빠뜨리고 국민에게 어려움을 줬다며 정권 재창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인사회에는 한나라당 소속 도의원들과 현명관 5.31 제주도지사 후보 등 당직자 200여명이 참석해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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