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토지거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거래된 토지는 4만 필지에 8천 5백만 제곱미터로 재작년보다 필지수는 5.1%, 면적은 14%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농림과 관리지역 등 농촌지역은 토지거래가 줄었지만, 상업과 주거 등 도시지역은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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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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