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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위장 성인게임장 적발

권혁태 기자 입력 2007-01-15 00:00:00 수정 2007-01-15 00:00:00 조회수 1

제주경찰서는 지난해 12월 말 부터 2주간 제주시 삼도동 한 건물 2층에서 단란주점으로 위장해 바다이야기 게임기 40여 대로 불법 영업한 제주시 36살 최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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