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수산물 판매업체들의 원산지 허위표시가 늘어났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가 지난해 수산물 재래시장과 유통업체에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허위표시를 단속한 결과 전년보다 43% 증가한 89건이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올해도 특별단속반을 구성해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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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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