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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용담 1.2동 희망스타트 시범지역

조인호 기자 입력 2007-01-27 00:00:00 수정 2007-01-27 00:00:00 조회수 0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보건과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스타트 사업이 올해부터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시 용담 1동과 2동을 희망 스타트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만 12살 이하 어린이 266명에게 무료 건강진단과 예비 중학생을 위한 1대 1 개인교습, 아동학대실태 조사 등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희망 스타트는 가난의 대물림을 차단해 공평한 양육여건을 보장하는 사업으로 시.도별로 한군데씩을 선정해 정부가 3억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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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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