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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아이 돌보미 서비스 시범운영

조인호 기자 입력 2007-01-27 00:00:00 수정 2007-01-27 00:00:00 조회수 0

부모의 질병이나 야근 등으로 인해 급히 어린이를 돌봐야 할 때 도우미를 보내주는 '아이 돌보미' 사업이 올해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아이 돌보미 20명을 교육해 오는 4월부터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보낼 계획입니다. 서비스 대상은 12살 이하 어린이가 있는 가정으로, 한 시간에 5천원씩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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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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