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는 김포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원인이 기체 결함일 가능성에 대해 제작사와 함께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항공안전본부는 도입된 지 2개월밖에 되지 않은 신형 기종인 사고 항공기가 일반 타이어의 펑크와 달리 바퀴를 덮고 있는 휠까지 빠진 점을 토대로 부품 결함 분야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항공기 뒷바퀴 부품 제작회사인 굿 리치사의 싱가폴과 일본 기술진도 사고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