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으로 숨진 60대 가족들이 고인의 뜻에 따라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에 시신을 기증했습니다. 지난 8일 숨진 애월읍 63살 조 모씨 가족들은 12년전 제주대학교 의예과 설립당시 의학발전을 위해 시신 기증을 약속한 고인의 뜻에 따라 오늘 제주대 의대에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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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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