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인력개발원이 올해 상반기에 도민 5천명에게 뉴제주운동 확산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인력개발원은 다음달부터 두달 동안 통장과 이장, 주민자치위원 천 700명을, 5월부터 사회단체 회원과 관광서비스업 종사자 3천 300명에게 뉴제주 운동을 3시간씩 교육합니다. 하반기에는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방송강의를 할 예정이어서 관주도 운동이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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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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