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쯤 혈중알코올 농도 0.144퍼센트의 상태로 운전을 하다 이도동 광양로터리 부근에서 운행 중이던 차량을 들이 받은 뒤 달아난 제주시 한림읍 30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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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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